부활 축하드립니다. 이강건 신부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

부활절

부활 축하드립니다.

주간 첫날이란 복음의 시작은 우리에게 매주 중요한 의미를 던져줍니다.
주간 첫날이기에 새로움의 시작을 말하고,
주간 첫날이기에 재창조를 말하며,
주간 첫날이기에 날들의 날이란 뜻이고,
주간 첫날이기에 기쁨의 시작이란 뜻일 것입니다.
주간 첫날이란 주님께서 우리 인간을 위해 새롭게 무엇인가를 시작하신다는 뜻이기에 “사람들의 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여튼 부활 축하드리고… 주간 첫날의 의미를 항상 생각하며 주일을 능동적으로 참여하시길…
다시 한번 부활 축하드립니다.

이강건 신부

Related Post

2023 북가주 성령대회 – 윤승식 모세 신부2023 북가주 성령대회 – 윤승식 모세 신부

2023.8.12 북가주 성령대회 – 윤승식 모세 신부 (사진제공: 한창완 윌리엄, 산호세 순교자 성당) (사진제공: 김현경 스테파니아) (이번 성령대회를 위하여, 아침,점심, 저녁을 성모회와, 봉사자들이 멀리서 오시는 참가가들을 위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