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 – 미국 켈리포니아 베이에리아 6개본당 성령기도회 연합 Uncategorized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 16,20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 16,20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 16,20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 16,20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제 29차 북가주 성령대회
제 29차 북가주 성령대회가 지난 9일 산호세 한국순교자 성당에서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요한 16:20)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북가주 성령쇄신봉사회(지도 신부: 이종욱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회장: 오한빛 수산나)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봉사자를 포함해 약 400여 명의 신자가 참석해, 성령의 은총 안에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찬양과 묵주기도로 시작해, 김현우 바오로 신부(인천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지도신부)의 강의, 성체 현시, 안수 예절,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학교 시절 고(故) 차동엽 신부의 지도 아래 성령에 관한 논문을 쓴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고 밝힌 김 신부는, 강연에 앞서 ‘현대인들은 많은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며 ‘이번 성령대회가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우 신부는 무한하고 영원하신 하느님과 유한하고 제한적인 인간의 본성을 비교하며, 완전하시고 항상 좋으신 하느님께 의지하고 경외심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God is good all the time, but I am good sometimes’라는 문구를 반복하며,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하느님께 향할 때 악령의 유혹에서 벗어나 생명과 사랑의 삶에 머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령이 주시는 7가지 은사인 성령칠은(슬기, 통달, 의견, 지식, 굳셈, 효경, 두려움)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바로 서야 한다고 역설하며, ‘우리가 바로 서지 못하면 정치, 미디어, 주변 사람들에 의해 쉽게 선동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성령칠은의 은사로 바로 설 때 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자녀임을 깨닫고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갈라티아서 5장 22절에 나오는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를 소개하며, “은사를 받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식별이라는 명목으로 타인을 판단하는 행위를 멈추고, 존중과 생명의 언어를 통해 성령의 열매를 삶에서 드러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탄을 쫓는 구마기도는 준성사이므로 주교님으로부터 임명 받은 구마 사제만 집전할 수 있으며, 일반 신자는 해방기도(“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주소서. 아멘”)를 통해 주님께 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수 예절 후 이어진 파견미사는 샌프란시스코 한인성당 구영생(바오로) 신부, 산호세 한인성당 정재훈(대건 안드레아) 신부, 새크라멘토 한인성당 김원현(베드로) 신부, 오클랜드 한인성당 안기민 신부, 몬트레이 한인성당 이종욱(하비에르) 신부 등 북가주 각 한인성당 주임 신부들이 공동 집전하며 성령대회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이종욱 하비에르 신부는 파견미사에서 “오늘 우리는 말씀과 강의, 찬양과 안수 안에서 성찰과 위로, 치유를 체험하며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을 받았다”며 “성령대회가 끝난 후에도 이 은총을 간직하고 변화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 박민숙 엘리사벳(트라이밸리 본당 성령기도회 회장)은 “준비 과정에서 걱정이 많았지만, 하느님께서 뜻하신 대로 행사를 사랑과 기쁨, 평화의 잔치로 만들어 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한빛 수산나 회장은 ‘성령대회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봉사자와 찬미팀, 그리고 모든 참석자들을 보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는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북가주 한인성당들의 복음화와 활성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느님의 초대에 응답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사: 한은희 세실리아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 홍보부장, 몬트레이 성당)

사진: 이희초 비비안나(산호세 성당) 천종욱 다니엘(오클랜드 성당)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김현우 바오로 신부

사진설명: 베이지역 6개본당 신부님들이 성령대회 참석자들에게 안수 기도를 하고 있다.

2025 북가주 성령대회 김현우 바오로 신부

성령대회 강론 1,2,3,4강 성시간 미사 비디오 모음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김현우 바오로 신부(인천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지도신부)가 북가주 성령대회 개회후 입장하고 있다.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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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북가주 성령쇄신봉사회(지도 신부: 이종욱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신부가 파견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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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이번성령대회에는 오클랜드 본당 신자 60명이 참석하였고, 베이지역 신부님, 부제님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사진설명: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 오한빛 수산나 회장이 아이들과 찬미율동을 하고 있다)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이번 행사를 빛낸 북가주 성령 찬미팀: 6개본당 신자들로 구성되었다)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정제훈 신부

(사진설명: 산호세 한인성당 정재훈(대건 안드레아) 신부)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2025 북가주 성령대회(29차) - 산호세 성당 - 김현우 바오로 신부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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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대회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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