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 – 미국 켈리포니아 베이에리아 6개본당 성령기도회 연합 Uncategorized 북가주 6개 성당 성령기도회 합동 개최… “깨끗한 마음과 굳건한 영으로 거듭나다”

북가주 6개 성당 성령기도회 합동 개최… “깨끗한 마음과 굳건한 영으로 거듭나다”

북가주 6개 성당 성령기도회 합동 개최... "깨끗한 마음과 굳건한 영으로 거듭나다"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회장 임지현 마리안나, 지도신부: 이나라 사무엘 신부)

북가주 6개 성당 성령기도회 합동 개최… “깨끗한 마음과 굳건한 영으로 거듭나다”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회장 임지현 마리안나, 지도신부: 이나라 사무엘 신부)**는 지난 2026년 3월 21일, 북가주 지역 6개 성당 성령기도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오클랜드 성 김대건 성당) ”성령님의 뜻에 나를 내어 맡기며 삶의 중심을 내어드리는 은총의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령기도회 가족들이 모여 새로운 성령쇄신을 갈망하며 공동체의 일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합동기도회
찬양과 예언적 선포로 연 합동 기도회
기도회는 **”깨끗한 마음, 굳건한 영”**이라는 주제 아래 뜨거운 찬양과 경배로 문을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소서 성령이여’를 노래하며 성령의 임재와 위로를 간절히 청했습니다. 특히 인도자의 안내에 따라 옆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하느님께서 오늘 당신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실 것”이라는 예언적 선포를 통해 서로를 축복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습니다.
십자가 아래 내어드린 삶과 이름
이어진 예식에서는 자신의 삶, 상처, 기억이 담긴 이름을 종이에 적어 십자가 앞에 온전히 내어놓는 ‘이름 봉헌’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사야서 53장 말씀을 통해 주님의 수난으로 우리가 치유되었음을 묵상하고, 시편 51편을 바탕으로 내면의 정화와 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합동기도회
성모님의 자비로 서로의 아픔을 덮어주다
이번 기도회의 백미는 성모님이 십자가 아래에서 당신의 베일로 예수님을 감싸주셨던 사랑을 묵상하며 진행된 **’덮어주는 기도’**였습니다. 3~4명씩 짝을 지어 서로의 약함과 상처를 자비로운 베일로 감싸안는 중보 기도를 나누며 깊은 영적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하느님의 말씀 선포를 통해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새롭게 하노라”는 위로를 얻으며 하느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했습니다.

합동기도회
새로운 이름으로 세상에 파견
기도회 마지막 파트에서 참가자들은 십자가 앞에 놓았던 자신의 이름을 다시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과거의 낡은 자아가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새로 태어난 **’새로운 이름’**을 의미합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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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53장: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던가? 주님의 권능이 누구에게 드러났던가? 그는 주님 앞에서 가까스로 돋아난 새순처럼, 메마른 땅의 뿌리처럼 자라났다. 그에게는 우리가 우러러볼 만한 풍채도 위엄도 없었으며 우리가 바랄 만한 모습도 없었다.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배척당한 그는 고통의 사람, 병고에 익숙한 이였다. 남들이 그를 보고 얼굴을 가릴 만큼 그는 멸시만 받았으며 우리도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렇지만 그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갔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졌다. 그런데 우리는 그를 벌받은 자, 하느님께 매맞은 자, 천대받은 자로 여겼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다. 우리는 모두 양 떼처럼 길을 잃고 저마다 제 길을 따라갔지만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이 그에게 떨어지게 하셨다. 학대받고 천대받았지만 그는 자기 입을 열지 않았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털 깎는 사람 앞에 잠자코 서 있는 어미 양처럼 그는 자기 입을 열지 않았다. 그가 구속되어 판결을 받고 제거되었지만 누가 그의 운명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던가? 정녕 그는 산 이들의 땅에서 잘려 나가고 내 백성의 악행 때문에 고난을 당하였다. 폭행을 저지르지도 않고 거짓을 입에 담지도 않았건만 그는 악인들과 함께 묻히고 그는 죽어서 부자들과 함께 묻혔다. 그러나 그를 으스러뜨리고자 하신 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그분께서 그를 병고에 시달리게 하셨다. 그가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후손을 보며 오래 살고 그를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그는 제 고난의 끝에 빛을 보고 자기의 예지로 흡족해하리라. 의로운 나의 종은 많은 이들을 의롭게 하고 그들의 죄악을 짊어지리라. 그러므로 나는 그가 귀인들과 함께 제 몫을 차지하고 강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리라. 이는 그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버리고 무법자들 가운데 하나로 헤아려졌기 때문이다. 또 그가 많은 이들의 죄를 메고 갔으며 무법자들을 위하여 빌었기 때문이다.

시편51장:

하느님, 당신 자애에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저의 죄에서 저를 말끔히 씻으시고 저의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저의 죄악을 제가 알고 있으며 저의 잘못이 늘 제 앞에 있습니다.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잘못을 저지르고 당신 눈에 악한 짓을 제가 하였기에 판결을 내리시더라도 당신께서는 의로우시고 심판을 내리시더라도 당신께서는 결백하시리이다. 정녕 저는 죄 중에 태어났고 허물 중에 제 어머니가 저를 배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가슴속의 진실을 기뻐하시고 남모르게 지혜를 제게 가르치십니다. 우슬초로 제 죄를 없애 주소서. 제가 깨끗해지리이다. 저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기쁨과 즐거움을 제가 맛보게 해 주소서. 당신께서 부수셨던 뼈들이 기뻐 뛰리이다. 저의 허물에서 당신 얼굴을 가리시고 저의 모든 죄를 지워 주소서.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당신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영을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당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시고 순종의 영으로 저를 받쳐 주소서. 제가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쳐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죽음의 형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하느님, 제 구원의 하느님. 제 혀가 당신의 의로움에 환호하오리다.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양을 널리 전하오리다. 당신께서는 제사를 즐기지 않으시기에 제가 번제를 드려도 당신 마음에 들지 않으시리이다. 하느님께 맞갖은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꺾인 마음을 하느님, 당신께서는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호의로 시온에 선을 베푸시어 예루살렘의 성을 쌓아 주소서. 그때에 당신께서 의로운 희생 제물을, 번제와 전번제를 즐기시리이다. 그때에 사람들이 당신 제단 위에서 수소들을 봉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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